안녕하시렵니까??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오사카'에 대한 정보를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일본여행을 1년에 한번씩은 꼭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못가면 직장 동료를 꼬셔서 가곤 합니다.
일본하면 도시가 깨끗해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동남아로 여행가따왔다가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세삼 깨달았습니다.
덥고 습하고 정말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일본 신주쿠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지만 오사카의 경우는
김포공항도 있고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면세점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로 하여 공항으로 고고씽!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간사이공항은 큰편도 고만고만 합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르네요.
공항에서 시내로 가야겠죠?
저희는 일본어를 아주 조금하지만 시내까지 잘 갈수 있을까?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길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요??
사람들이 이미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인포메이션에 안내해주시는분은 영어를 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난바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오사카 시내로 도착하자 마자 저만의 룰이 있습니다
꼭 편의점에 들려서 계란샌드위치를 하나 사먹는거 입니다.
일본 계란샌드위치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도톤보리가 갔습니다.
숙소가 정말 깔끔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도톤보리에 유명한 우동집부터 갔습니다.
츠루동탄이라고 우동집인데 큰 그릇에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전 명란우동을 먹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지
한국과 비교해서 아주 맛있고 좋다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
우동을 먹고 성에 안차서 카레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원조 카레라이스의 지유켄 맛집!
조세호가 방송에서 방문한 집이라 유명해졌죠.
카레인데 건더기 없는 카레와 썩은 밥 위에 날달걀을 얹어 줍니다.
날달걀이 품미를 더하지만 비린맛을 좋아하지 않으신분은
달걀을 빼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오사카 오면 실컷 먹고 즐기자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사카 구로몬 시장을 가기로 했죠.
구로몬 시장은 일단 엄청 커요~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장어랑 와규, 치킨, 라멘 등
이것저것 다 먹었습니다. 정말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첫째날은 여기까지 먹었습니다.
둘쨋날, 도톤보리에서만 놀기로 하여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도톤보리가 정말 관광을 잘 할 수 있도록 천장을 돔 식으로 해놔서
비가와도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돌아다닐때 비가왔어요.
하지만 쇼핑은 계속 할 수 있었죠.
도톤보리하면 사진 명소가 있습니다. 마라톤 아저씨.
저도 비가오는데 스피드하게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관광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꼭 도톤보리를 가고 홍대의 느낌을
살리고 싶으면 도톤보리에서 왼쪽으로 큰길을 건너면 홍대느낌의
대학가 같은곳이 있습니다. 참고하시실 바랍니다.
도톤보리에 100엔 스시집이 있습니다.
일본 가면 초밥을 먹어야죠.
정말 오사카에는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메뉴판이 다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둘이서 한 30접시는 먹은거 같네요.
식당 이름은 모르지만 사진보고 여기다 싶으면 들어가세요.
밤에는 걸어가다가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술한잔 하였습니다.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다 맛있어요
오사카는 먹방 위주 여행 이였습니다.
도톤보리 거리를 걸으면서 분위기도 내고 맛있는 먹거리를 먹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소 정보가 미흡해도 이해 바랍니다.
이상 '오사카'에 대해 정보를 공유 드렸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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