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벚꽃축제 취소 및 축소 요약

​안녕하시렵니까?
최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해 여러 지역에서 예정되었던 벚꽃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축제들의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이 공유 드립니다.

1. 서울 도봉구
  - 4월 4일부터 8일까지 예정되었던 '2025 도봉 벚꽃축제'가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

2. 경남 양산시
  -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계획된 '2025 물금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

3. 경북 김천시
  - 3월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가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

4. 전남 보성군
  -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제12회 보성벚꽃축제·제21회 문덕면민의 날' 
    행사가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

5. 경남 하동군
  -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된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

6. 경남 창원시
  -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일부 공연 프로그램과 행사를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

7. 울산 울주군
  -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제6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의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취소되고, 행사 기간 동안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운영될 예정입니다. ​

8. 경남 통영시
  -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20회 봉숫골 꽃 나들이 축제'가 
   4월 5~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

9. 경남 남해군
  - 3월 28~29일로 예정된 '꽃 피는 남해 축제'와 '제7회 창선고사리 축제'가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

이러한 결정은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들과 애도 분위기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각 지역의 축제 일정은 추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을 계획하신 분들은 해당 지자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